이종현,'높이로 승부한다'
OSEN 이대선 기자
발행 2015.09.17 15: 24

17일 오후 충북 진천군 진천선수촌에서 김동광 감독이 지휘하는 남자농구대표팀과 상무의 연습경기가 열렸다.
3쿼터 대표팀 이종현이 점프슛을 하고 있다.
김동광 감독이 지휘하는 남자농구대표팀은 오는 23일 중국 장사에서 개막하는 2015 아시아농구선수권에 출격한다. 2016 리우올림픽 출전권이 걸린 중요한 대회다.

프로농구 개막을 앞두고 대표팀은 하승진(햄스트링)과 윤호영(무릎)이 부상으로 제외됐다. 김선형은 대학 시절 불법 스포츠도박을 한 혐의로 대표 자격이 정지됐다. 김동광 감독은 강상재, 문성곤, 최준용을 추가로 발탁했다.
대표팀은 17일 진천선수촌에서 세계군인선수권대회를 준비하는 상무와 연습경기를 마지막 평가전을 치른 후 21일 결전지 장사로 출국한다./sunda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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