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엔플라잉 멤버들이 고백데이를 맞아 고백송에 도전했다.
엔플라잉은 17일 포털사이트 네이버 V앱을 통해 방송된 '엔플라잉_렛츠 롤! #3'에서 팬들의 요구를 받아 즉석에서 '고백송' 시범을 보였다.
이번 엔플라잉의 방송은 녹음 연습 스케줄로 인해 빠진 리더 승협을 제외하고 진행됐다. 먼저 차훈은 "오늘이 고백데이라고 한다. 오늘 고백해서 사귀면 100일이 성탄절이다"라고 입을 열었다.
이에 팬들이 '고백송'을 불러 달라고 요구하자 재현은 "그게 뭐냐. '있잖아 내가 할 말이 있어' 이거 맞냐"라며 노래를 부르기 시작했다. 이어 광진과 차훈 또한 그를 따라 깜찍한 안무와 함께 '고백송'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엔플라잉은 V앱을 통해 다양한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 / jsy901104@osen.co.kr
V앱 생중계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