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타민' 이상훈, 송영길 몸무게 112kg에 "그러다 죽는다" 너스레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5.09.17 21: 42

송영길이 자신의 몸무게를 검사했다.
17일 방송된 KBS '비타민'에서는 기름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은정, 송영길, 이상훈, 조영구는 자신의 몸에 맞는 기름을 조사하기 위해 병원을 찾았다.
이상훈은 송영길의 몸무게 112.8kg이 나오자 "그러다 죽는다"고 놀렸다. 송영길 역시 "살 빼고 싶다"고 밝혔다. 이날 송영길은 피를 뽑으면서도 아무 내색하지 않았고, 송영길이 "안 아프냐"고 하자 "몸무게가 100kg이 넘는데 피 뽑으며 울면 욕하지 않겠냐"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 / bonbon@osen.co.kr

'비타민'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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