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은정이 세포나이가 74세로 나와 충격을 줬다.
17일 방송된 KBS '비타민'에서는 기름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출연진 은정, 송영길, 이상훈, 조영구는 자신에게 맞는 기름을 찾기 위해 병원을 찾았다.
이날 은정은 세포나이가 74세로 나와 충격을 줬다. 은정은 "요즘 활동 시기가 아니라 다이어트를 안하고 있다. 좋은 음식 다 챙겨먹고 있다"고 말했다. 하지만 결과는 그 반대였다. 전문가들은 "평균 성인 여성이 섭취해야되는 영양소를 다 섭취 못하고 있다. 세포들이 신진대사를 수용하기 버거울 만큼 비실한 세포들이다"고 밝혔다.
이어 "콜레스테롤 수치가 부족해 혈관 관련 질병이 생길 수 있다"며 "위가가 기회니까 식습관과 운동 습관을 바꾸면 재탄생할 수 있다"고 충고했다. / bonbon@osen.co.kr
'비타민'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