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에이핑크의 보미가 3분 안에 발가락으로 스타킹 벗기기에 도전했다.
보미는 17일 포털사이트 네이버 V앱을 통해 방송된 '에이핑크 로또쇼 #2'에서 팬들이 미리 보낸 미션 중 '양 발로 스타킹 3분 안에 벗기기'를 뽑았다.
미션을 확인한 보미는 "미션이 굉장히 어렵다"라며 난색을 표했고, 초롱은 "이거 여자 아이돌이 해도 되는 거냐. 이거 좀 야하다"라고 농담했다.
하지만 곧 자신있게 나선 보미는 "나 이거 잘 할 수 있을 것 같다"라고 말한 뒤 시작하자마자 스타킹 벗기에 성공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한편 에이핑크는 V앱을 통해 다양한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 / jsy901104@osen.co.kr
V앱 생중계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