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스포츠 여신 조은나래 아나, '여전히 여신 포스!'
OSEN 고용준 기자
발행 2015.09.17 22: 53

베인글로리 프리미어리그 결승의 남은 한 자리는 중국 헌터스가 자리였다. 헌터스가 우승후보 무적함대를 침몰시키고 북미 갱스터즈와 우승을 다투게 됐다.
헌터스는 17일 서울 용산 OGN e스포츠 상설경기장에서 열린 '베인글로리 프리미어리그' 무적함대와 4강전서 '완즈' 밍 춘 찬과 '퀸' 루오티안 판의 활약에 힘입어 2-0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헌터스는 오는 20일 오후 1시 북미 갱스터즈와 우승을 걸고 한 판 승부를 벌이게 됐다.
경기 후 조은나래 아나운서가 승리 팀 헌터스를 소개하고 있다. / scrapp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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