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스케7' 중식이밴드·리플렉스·피해의식 합격..'밴드 매력'

'슈스케7' 밴드들이 모여있는 조의 합격자가 탄생했다.

17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 '슈퍼스타K7' 5회에서는 지난 방송에 이어 슈퍼위크 첫 번째 개별 미션이 펼쳐졌다.

이날 밴드 미션의 합격자는 중식이 밴드와 리플렉스, 피해의식. 이들의 무대를 본 백지영은 "중식이 밴드는 팀의 색깔이 확실하고 음악으로 말하려는 것이 정확하게 전달되는 게 좋은 점이다"라고 칭찬했다.

이어 김범수는 리플렉스에게 "무대 장악력이 돋보이는 팀"이라고 평했고, 윤종신은 마지막 합격팀으로 피해의식을 꼽으며 "장르적 특별성이 좋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슈퍼스타K 시즌7'은 가수 윤종신과 백지영, 성시경, 김범수가 심사위원을 맡았다 / jsy901104@osen.co.kr

'슈퍼스타K7'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