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스케7'에서 세 명의 심사위원으로부터 호평을 받은 세 명의 합격자가 탄생했다.
17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 '슈퍼스타K7' 5회에서는 지난 방송에 이어 슈퍼위크 첫 번째 개별 미션이 펼쳐졌다.
합격자는 디아 프램튼, 스티비 워너, 클라라 홍. 성시경은 디아 프램튼을 언급하며 "앞으로 한국말로 어떻게 노래할까가 문제이긴 하지만, 저번보다 노래가 좋았다"라고 말했다.
이어 백지영은 자신의 노래인 '총맞은 것처럼'을 부른 스티비 워너를 향해 "'뿽~'이라는 발음 때문에 떨어질 뻔 했지만 너무 잘했다. 그냥 당신 노래해라. 자기 노래처럼 잘 불렀다"라고 칭찬했다.
또한 김범수는 클라라홍에게 "'슈스케'를 하면서 깊이있는 뮤지션을 만나기 힘든데, 걸출한 뮤지션이 탄생한 것 같다"고 평가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슈퍼스타K 시즌7'은 가수 윤종신과 백지영, 성시경, 김범수가 심사위원을 맡았다 / jsy901104@osen.co.kr
'슈퍼스타K7'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