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투’ 오타니 료헤이 “한국인 인사처럼 밥먹자고 하는 말 당황”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5.09.17 23: 43

오타니 료헤이가 한국인들이 인사를 하듯 밥 먹자고 하는 인사치레에 대해 말했다.
그는 17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에서 “일본 사람들은 약속을 중요하게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료헤이는 “인사처럼 밥먹자고 하는 것을 들으면 기다린다. 약속이라고 생각했다. 일본에서는 가볍게 말하지 않는다. 이따가 전화한다고 하면 난 기다린다”라고 다른 문화차이를 공개했다.

한편 이날 ‘해피투게더3’는 내 친구는 외국인 특집으로 이홍기와 후지이 미나, 김유리와 오타니 료헤이, 최희와 파비앙이 출연했다. / jmpyo@osen.co.kr
‘해피투게더3’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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