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야' 임하룡 "아내, 50대 되더니 기 센 남자같아"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5.09.18 00: 00

임하룡이 아내가 쉰이 넘으면서 많이 바뀌었다고 밝혔다.
17일 방송된 SBS '자기야-백년손님'에 출연한 임하룡은 결혼 하고 아내가 바뀌었냐는 질문에 "쉰이 넘으면서 아내가 많이 바뀌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요새는 기 센 남자 친구와 사는 기분이다. 요샌 내가 더 운다. 한번은 운전을 하다가 얌체 운전자가 나타나자 욕을 하더라. 놀랐다"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 / bonbon@osen.co.kr

'자기야'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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