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현상, 아이유 이어 에이핑크 보미와 '특급 입맞춤'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5.09.18 07: 58

싱어송라이터 윤현상이 아이유에 이어 에이핑크 보미와 입맞춤했다.
18일 오전 0시 음악 사이트 멜론 및 윤현상의 공식 페이스북과 팬카페 등에 오는 24일 발매되는 그의 새 디지털 싱글 앨범 '밥 한 끼 해요' 속 피처링 가수의 베일이 벗겨졌다.
공개된 사진에는 녹음실에서 윤현상과 나란히 앉아 귀여운 브이 자를 그리며 환하게 웃고 있는 에이핑크 보미의 모습이 담겨 있다. 두 사람은 풋풋한 '케미'를 자랑하며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한다.

지난 17일 윤현상의 신곡 피처링과 관련해 의문의 여인이 녹음 중인 사진과 더불어 '걸그룹 계 독보적인 스파클링 매력의 소유자'라는 힌트가 공개돼 많은 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에이핑크 팬들 사이에서는 힌트 공개와 동시에 보미를 예상하는 추측성 반응이 쏟아졌을 정도. 이는 두 사람이 함께 호흡을 맞춘 노래에 대한 뜨거운 관심으로 이어졌다.
윤현상과 보미는 연습생 시절을 함께하며 친분을 쌓아온 동갑내기다. 대표적인 감성 싱어송라이터와 실력을 겸비한 청순 발랄 대세 걸그룹의 만남으로 두 사람의 첫 '케미'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한편 또 다른 스포일러 사진에는 뮤직비디오 속 의문의 남성이 등장, 새로운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피처링 가수에 이어 등장한 의문의 남성의 정체는 19일 0시에 공개된다. /comet568@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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