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데이’가 드디어 오늘(18일) 베일을 벗는 가운데, 김영광-정소민-하석진-윤주희 등 출연진들이 ‘디데이’ 첫 방송을 기념해 V앱을 통해 특별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JTBC 새 금토드라마 ‘디데이’(극본 황은경, 연출 장용우)는 대한민국의 중심 서울에 진도 6.5의 지진이 일어나 도시가 마비된 가운데 목숨을 걸고 생명을 살려내는 의료진의 이야기를 담은 재난 메디컬 드라마.
‘디데이’ 김영광-정소민-하석진-윤주희는 첫 방송을 앞두고 오후 8시부터 30분간 V앱 생방송을 통해 시청자들과 미리 만난다. V앱 생방송에서는 ‘배우들의 첫방기념 치콜파티’가 실시될 예정으로, ‘디데이’의 촬영이 이뤄진 경기도 이천 세트장에서 진행돼 더욱 의미 있는 방송이 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첫 방송을 맞이한 배우들의 설렘 가득한 모습과 첫 방송에 대한 기대감, 시청률 공약 등 다채로운 이야기가 펼쳐질 예정으로, 첫 방송 전 배우들의 진솔한 모습을 엿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미 지난 15일 진행된 제작발표회에서 김영광-정소민-성열이 V앱 생방송을 통해 시청자들과 소통하며 뜨거운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세 사람은 시청자들의 댓글을 보며 ‘외모몰아주기’, ‘기싱꿍꼬또 애교’ 등을 선보여 박장대소를 유발했다.
‘디데이’ 제작진은 “오늘 저녁 첫 방송을 경기도 이천의 ‘디데이’ 세트장에 모여 함께 즐기기로 했다. 설렘과 긴장감 가득한 순간을 ‘디데이’를 기다리는 팬들과 함께 공유하며, 소통하고자 네이버 V앱 생방송을 결정했다. 진솔한 이야기가 펼쳐질 예정이니 오늘 오후 8시부터 네이버 V앱을 통해 방송되는 ‘디데이 첫방 기념 치콜 파티’에 큰 관심 부탁드린다. 이어 저녁 8시 30분부터 JTBC ‘디데이’ 첫 방송에도 채널 고정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디데이’는 서울 대지진, 처절한 절망 속에서 신념과 생명을 위해 목숨 건 사투를 벌이는 재난 의료팀의 활약상을 그린 드라마로 18일 오후 8시 30분 첫 방송된다./kangsj@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