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박의 상큼 폭발 ‘아이셔’ 4종 리액션이 포착됐다.
오는 20일,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 96회에서는 ‘넌 나의 슈퍼스타’가 방송된다. 이중 대박은 난생 처음 귤을 맛 본 후 깜짝 놀라 몸서리쳐 보는 이들의 엄마미소를 자아냈다.
공개된 사진 속 대박은 귤의 시큼한 맛에 깜짝 놀라 두 눈을 꾹 감고 있는 모습. 귤에게 공격을 당한 듯 인상을 찌푸리고 있는 귀여운 대박의 표정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대박은 귤의 신맛이 입속에서 없어지지 않는지 눈썹을 한껏 찌푸린 채 허공을 응시하고 있는가 하면 입과 얼굴을 요리조리 움직이며 신맛을 없애려 고군분투를 하고 있어 시선을 모은다.
그런가 하면 대박은 계속해서 귤을 권하는 이동국을 거부하지 못하며 아기 새처럼 주는 귤을 모조리 받아먹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아기 보살 대박의 시시각각 변하는 표정 변화이 이동국마저 웃음을 짓고 말았다는 후문이다.
네티즌들은 “대박이 너무 귀여워~ 두 눈 꾹 감고 있는 것 봐봐!”, “대박이를 볼 때마다 너무 순해서 내가 정화되는 느낌! 자주 나왔으면~”, “대박이 빨리 말 시작했으면 좋겠다~ 매력 폭발할 듯!” 등 뜨거운 반응을 전했다.
방송은 오는 20일 오후 4시 50분./jykwon@osen.co.kr
'슈퍼맨이 돌아왔다'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