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에 자타공인 모두가 인정하는 핫한 뇌섹돌 슈퍼주니어의 규현, 원더걸스 예은, 존박, 방탄소년단의 랩몬스터가 출연한다.
최근 진행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녹화에서 모두가 인정하는 아이돌계의 브레인들이 총출동한 만큼 이들의 어마어마한 스펙들이 공개 돼 모두를 경악케 했다.
전교 1등의 성적을 가진 규현과 예은을 비롯해 세계의 명문대 출신의 존박 그리고 아이큐 148의 괴물 랩몬스터까지 범상치 않은 이들의 스펙에 런닝맨 멤버들은 “이게 가능한 일이냐”, “얘들이 달라 보인다!”며 놀라움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나 이 놀라움도 잠시, 본격적인 무인도 탈출 미션이 시작되자 탈출을 위한 브레인들의 치열한 전략 싸움이 시작됐다. 연합은 기본, 눈치싸움부터 거래전략까지 만만치 않은 내공을 드러내며 스릴 넘치는 레이스를 보여주었다는 후문이다.
과연 이들은 무인도 탈출에 성공할 수 있을지, 연예계 최고 브레인들의 두뇌 플레이의 진수는 오는 20일 오후 6시 10분 방송된다./kangsj@osen.co.kr
SBS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