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종현, 서울 일대서 게릴라 이벤트 펼친다
OSEN 최나영 기자
발행 2015.09.18 14: 43

첫 소품집 ‘이야기 Op. 1’을 발표한 그룹 샤이니 종현이 가을 감성 공략에 나선다.
종현은 18-19일 이틀간 서울 일대에서 게릴라 이벤트 ‘종현의 힐링 스토리’를 펼칠 계획이어서, 팬들은 물론 시민들의 이목을 집중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종현은 이번 이벤트를 통해 첫 소품집 ‘이야기 Op. 1’에 수록된 신곡 ‘하루의 끝’, ‘U & I’ 등의 라이브를 선사하며 대중들과 더욱 가까이에서 소통할 예정이다.

더불어 이번 이벤트는 SM엔터테인먼트의 콘서트 시리즈 브랜드 'THE AGIT(디 아지트)'의 포문을 여는 종현 첫 솔로 콘서트 ‘THE STORY by JONGHYUN‘에 앞서 종현의 라이브를 만날 수 있는 만큼, 이번 소품집은 물론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기대를 얻고 있는 콘서트에 대한 관심을 더욱 증폭시킬 것으로 보인다.
또한 종현의 신곡 ‘하루의 끝’은 ‘수고했어요, 정말 고생했어요’라는 가사처럼 긴 하루 끝에 지친 사람들에게 전하는 담담하면서도 따뜻한 메시지를 종현의 감미로운 목소리로 담아냈다.
한편, 종현은 오는 10월 2~4일, 8~11일, 16일~18일 총 12회에 걸쳐 삼성동 SMTOWN 코엑스 아티움에서 펼쳐지는 첫 솔로 콘서트 ‘THE STORY by JONGHYUN‘ 준비에 집중하고 있다. / nyc@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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