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치타와 가수 조형우가 깜짝 인증 사진을 남겼다.
조형우의 소속사 미스틱엔터테인먼트(에이팝)이 18일 오후 공식 SNS에 올린 사진에서 두 사람은 극과 극의 매력으로 보는 이들을 사로잡는다. 얌전한 포즈로 풋풋한 '커플 케미'를 완성하는가 하면 힙합 느낌의 익살스러운 표정과 포즈로 웃음을 자아낸다.
'훈훈한 오빠'로 대변되는 조형우와 엠넷 '언프리티 랩스타' 시즌1의 우승자 치타 사이 연결고리에 팬들의 궁금증이 폭발하는 상황. 두 가수가 왜 만났는지 이유에 대해 여러 추측이 쏟아지고 있다.
치타는 '언프리티 랩스타' 시즌1 우승 이후 지난달 '마이 넘버(My Number)'를 발표했다. MBC '위대한 탄생' 출신인 조형우는 2013년 4월 가인과 듀엣 앨범 '로맨틱 스프링(Romantic Spring)'으로 가수 데뷔에 성공했다. /comet568@osen.co.kr
에이팝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