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파이브 나누는 김용희 감독과 정상호
OSEN 정송이 기자
발행 2015.09.18 21: 38

SK 와이번스가 올해 마지막 롯데전에서 승리를 거두고 5위 탈환에 한 발 다가섰다.
SK는 18일 사직구장에서 벌어진 롯데 자이언츠전에서 3-1로 승리를 거뒀다. 이날 승리로 SK는 61승 68패 2무, 7위 자리에 그대로 머물렀지만 5위 롯데에 1게임 차로 바짝 추격하는데 성공했다. 반면 롯데는 9월 들어 첫 연패를 기록하면서 64승 69패 1무로 위태로운 5위 자리를 지켰다.
경기종료, 승리한 SK 김용희 감독과 정상호가 기쁨의 인사를 나누고 있다. /ouxou@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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