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 병만족, 하니 '위아래' 댄스에 팬심 폭발.."사랑해"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5.09.18 22: 34

'정글의 법칙' 병만족이 EXID 하니의 '위아래' 댄스에 열광했다.
18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in 니카라과'에서는 철인 3종 생존 첫째날 저녁을 보내는 병만족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병만족의 '홍일점'인 하니는 오빠들의 성화에 못 이겨 '위아래' 댄스 시범에 나섰다. 전주부터 하이라이트인 골반 댄스를 선보이는 하니의 모습에 현주엽과 김동현은 서로를 얼싸안은 채 기쁨을 표했다.

김동현은 "여기 오길 잘 했다"라며 입을 다물지 못했고, 조한선 또한 연신 "사랑해"를 외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진 개인 인터뷰에서 김동현은 "하니는 심장이다. 심장이 없으면 못 살지 않냐"고 말했고, 현주엽은 "너무 좋았다. 왜 군인들이 열광하는지 직접 보니까 알겠더라. 하니는 오아이스다"라고 표현했다.
한편 '정글의 법칙 in 니카라과' 편에는 김병만, 현주엽, 조한선, 김동현, 최우식, 하니, 잭슨, 류담, 김태우, 엔, 민아가 출연한다./ jsy901104@osen.co.kr
'정글의법칙'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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