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진과 김대성이 주인 없는 밭을 관리하고 나섰다.
18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인간의 조건-도시 농부’에서는 다시 옥상 텃밭을 찾은 박영진과 김대성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들은 알타리무 심는 방법에 대해 논의 하면서 잘못 심어진 박성광의 밭을 갈아엎었다.
이들은 “씨만 뿌리고 관리를 안 한다”고 말하며 옥상 텃밭에 지대한 관심을 드러냈다.
‘인간의 조건-도시 농부’에는 윤종신, 최현석, 조정치, 정태호, 박성광이 출연 중이다. /jykwon@osen.co.kr
‘인간의 조건-도시 농부’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