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바퀴’ 이은결 “공중부양 마술 실패, 서울 구경으로 대처” 폭소
OSEN 박꽃님 기자
발행 2015.09.18 23: 09

이은결이 과거 실패담을 고백했다.
18일 오후 10시에 방송된 MBC ‘세바퀴’에서는 ‘매지션 VS 뮤지션’을 주제로 MC 신동엽과 김구라, 온주완, 이예지, 김형석, 임창정, 이수영, 이은결, 하휘동, 홍진영, 이정, 조세호, 김재흥 등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은결은 과거 의자 위의 어린이를 띄워야 하는 공중 부양 마술을 시도했지만 뭔가 문제가 생겨 아이가 떠오르지 않았던 일이 있었다고 고백했다.

이에 이은결의 머릿속에는 수만 가지 생각이 스쳤고, 그는 아이의 머리를 양손으로 잡고 들어 올렸다. 이은결은 "(아이에게) 서울 구경을 시켜줬다”며 공중 부양 마술을 실패하려던 순간에 순발력으로 대처한 일을 고백해 웃음을 줬다.
한편 ‘세바퀴’는 반대의 삶을 통해 공감하고 소통하는 신개념 상극 토크쇼 프로그램. 매주 금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 nim0821@osen.co.kr
‘세바퀴’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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