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프리티2' 두 번째 미션, 2000명 앞에서 공연
OSEN 정준화 기자
발행 2015.09.18 23: 15

 '언프리티 랩스타2'에서는 래퍼들이 2000명 앞에서 공연을 펼치라는 미션을 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18일 방송된 Mnet '언프리티 랩스타2'에서는  시즌1의 우승과 준우승을 차지한 래퍼 제시와 치타가 출연한 가운데, 멤버들이 팀을 결성, 팀배틀 미션 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프로듀서로 등장한 버벌진트는 2번 트랙과 3번 트랙의 주제를 '자신에 대한 사랑', '음악에 대한 사랑'으로 정하고 미션을 내렸다. 주인공이 될 수 있는 래퍼는 단 한 명. 미션은 2000명 앞에서 공연을 펼치는 것으로 정해졌다.

이번 '언프리티 랩스타2'에는 원더걸스 유빈, 씨스타 효린, 길미, 피에스타 예지, 안수민, 문수아, 캐스퍼, 키디비, 헤이즈, 트루디, 애쉬비가 출연한다.
이 프로그램은 앨범 발매의 기회를 얻기 위해 출연한 래퍼들이 치열하게 대결을 벌이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경쟁에서 이기면 프로듀서와 함께 곡을 발매할 수 있는 기회를 얻는다./joonamana@osen.co.kr
Mnet '언프리티 랩스타2'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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