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엽이 ‘후대에 위인전이 나올 것 같은 사람’에 선정됐다.
18일 방송된 JTBC ‘마녀사냥’에는 MC 신동엽, 성시경, 허지웅, 유세윤이 ‘후대에 위인전이 나올 것 같은 사람’에 대한 네티즌들의 투표 결과를 공개했다.
이날 신동엽은 1위에 뽑혔고, 이에 허지웅은 “젊은이들이 색드립치는 늙은이를 좋아하는 것은 흔치 않다”, 유세윤은 “위인 중에 빵(?) 갔다 오신 분들이 많다”는 네티즌의 댓글을 소개해 웃음을 줬다.
한편, '마녀사냥'은 냉소적으로 여자들을 파헤치는 본격 여심 토크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 nim0821@osen.co.kr
‘마녀사냥’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