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용화가 '여우사이'에 참여했다.
KBS 2TV 파일럿 예능프로그램 '여우사이'는 18일 V앱을 통해 예고 방송을 진행했다.
유희열은 유병재와 함께 방송을 진행하면서 "정형돈이 없다"는 말에 "사대천왕이라 늦게 등장한다. 화장실에서 장 비우고 있는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또 유희열은 생방송을 앞두고 "긴장된다. 설렘도 크다"는 소감을 전했다.
또한 이 프로그램 막내작가 유병재는 "로고송을 준비해왔다"면서 "정용화 씨가 로고송을 준비해줬다"고 전했다. 제작진은 "본인이 하고 싶다고 했다"고 말했다.
한편 '여우사이'는 라디오국과 예능국의 공동 프로젝트로 오는 19일 0시부터 새벽 3시까지 방송되는 라디오 생방송이다. TV 버전은 오는 29일 오후 방송된다. /jykwon@osen.co.kr
V앱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