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프리티2' 제시 "유빈, 무대 경험 많아..절대 무시할 수 없어"
OSEN 정준화 기자
발행 2015.09.18 23: 36

 '언프리티 랩스타2' 제시가 유빈의 무대를 보며 "무대 경험이 많아 무시할 수 없다"고 말했다.
제시는 18일 방송된 Mnet '언프리티 랩스타2'에서 이 같이 밝혔다.
이날 피처링에 참여하는 래퍼로 제시와 치타가 등장했고, 래퍼들은 환호성을 질렀다. 결국 최종적으로 키디비, 캐스퍼, 유빈, 헤이즈, 예지가 제시와 한 팀을 결성했고, 길미, 트루디, 애쉬비가 치타와 팀을 이뤘다.

제시와 치타는 자신의 팀 래퍼들의 리허설을 보고 제외할 래퍼들을 선택했다. 유빈의 무대를 보던 중 제시는 "당연히 잘 할 거라고 생각했다. 무대 경험이 많아 무시할 수 없다"고 말했다.
이번 '언프리티 랩스타2'에는 원더걸스 유빈, 씨스타 효린, 길미, 피에스타 예지, 안수민, 문수아, 캐스퍼, 키디비, 헤이즈, 트루디, 애쉬비가 출연한다.
이 프로그램은 앨범 발매의 기회를 얻기 위해 출연한 래퍼들이 치열하게 대결을 벌이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경쟁에서 이기면 프로듀서와 함께 곡을 발매할 수 있는 기회를 얻는다./joonamana@osen.co.kr
Mnet '언프리티 랩스타2'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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