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대천왕' 김준현 "콧구멍 되게 작다..숨 쉬기 힘들어" 농담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5.09.19 00: 32

'3대천왕' 김준현이 자신의 콧구멍에 대해 농담했다.
18일 오후 방송된 SBS 새 예능프로그램 '백종원의 3대천왕(이하 '3대천왕')'에서는 전국 3대 정통 경양식 돈까스 맛집을 찾아 챔피언스 리그를 펼치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먹선수'답게 3대 맛집의 중간 시식에 나선 김준현은 자신만의 맛 표현으로 눈과 귀를 모두 사로잡았다. 이를 지켜보던 이휘재는 "김준현씨 콧구멍이 되게 작다"라고 말했고, 김준현은 "맞다. 콧구멍이 너무 작아서 숨 쉬기 힘들다"라고 맞받아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3대천왕'은 대한민국 방방곡곡에 숨어 있는 각 분야 TOP 3 맛집 고수들이 한 치의 양보 없는 '불꽃 요리 월드컵'을 벌이는 색다른 '쿡방'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25분 방송된다. / jsy901104@osen.co.kr
'3대천왕'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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