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데이’ 김정화, 첫방 소감 “가슴 따뜻해지는 작품”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5.09.19 08: 40

배우 김정화가 ‘디데이’ 첫 방송 소감을 전했다.
국내 최초 재난 메디컬 드라마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디데이’는 서울 대지진, 처절한 절망 속에서 신념과 생명을 위해 목숨 건 사투를 벌이는 재난 의료팀의 활약상을 그리는 작품. 김정화는 극 중 따뜻한 마음과 배려로 팀원들과 환자들을 다독이는 외유내강의 정신건강과 전문의 은소율 역을 맡았다.
김정화 트위터를 통해 공개된 사진 속 김정화는 대본을 들고 밝게 미소 지은 모습. 예전과 변함없이 청초한 미모와 발랄한 미소가 눈길을 끈다.

김정화는 “항상 가슴이 따뜻해지는 작품을 하고 싶었는데 생명의 소중함 그리고 사람의 따뜻함이 담긴 ‘디데이’를 통해 복귀하게 되어 기쁘다. 제가 맡은 은소율 역시 깊은 인간애를 지닌 따뜻한 역할이어서 그런 은소율의 모습이 시청자분들께도 전해지도록 열심히 촬영에 임하고 있다”고 전했다.
‘디데이’를 통해 데뷔 15년만에 처음으로 의사 역에 도전하! 김정화는 끔찍한 재난의 상황에서도 자신이 할 수 있는 일들을 찾아 팀원들과 환자들을 돕기 위해 동분서주하는 따뜻한 마음의 은소율로 섬세한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한편 ‘디데이’는 매 주 금, 토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kangsj@osen.co.kr
김정화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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