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영훈이 '딸 바보'로 거듭났다.
주영훈은 19일 오전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 하루의 시작을 6살 딸 아라의 기상 도우미로 시작했다. 유치원에 보내는 것도 그의 몫.
주영훈은 딸에게 넘치는 뽀뽀로 애정을 표현했다. 특히 만삭인 아내 이윤미를 대신해 가사일까지 도와 눈길을 끌었다.
'사람이 좋다'는 각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사람들의 인생 스토리, 유명인들의 비결과 숨겨진 이야기를 담은 프로그램이다. 매주 토요일 오전 8시 55분 방송. /comet568@osen.co.kr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