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좋다' 주영훈, 이윤미 수중분만 아픔 나누며 '눈물'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5.09.19 09: 26

주영훈이 이윤미의 출산에 호흡을 함께하며 눈물을 흘렸다.
이윤미는 19일 오전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를 통해 둘째 딸을 집에서 수중 분만으로 낳는 장면을 공개했다.
그의 곁에는 남편 주영훈이 함께했고 첫째 딸 아라까지 분만 풀에 들어갔다. 이윤미는 산고로 고통스러워했고 주영훈 역시 아픔을 나눴다.

이윤미는 막바지 힘을 줬고 예쁜 딸을 낳았다. 주영훈은 눈물을 흘리며 감격했다.
'사람이 좋다'는 각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사람들의 인생 스토리, 유명인들의 비결과 숨겨진 이야기를 담은 프로그램이다. 매주 토요일 오전 8시 55분 방송. /comet568@osen.co.kr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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