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이 둘째 계획을 내비쳤다.
주영훈은 19일 오전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 아내 이윤미의 수중분만을 함께한 뒤 둘째 딸을 품에 안았다.
이후 스케줄을 소화하고자 방송국으로 향했고 동료 연예인들의 축하를 받았다. KBS 2TV '해피투게더3' 식구들이 그와 기쁨을 나눴다.
특히 주영훈은 MC 유재석을 만나 인사를 했다. 그리고는 유재석의 아들 지호를 언급하며 "동생은 안 낳아?"라고 물었다. 유재석은 웃으며 "둘째? 낳아야지"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사람이 좋다'는 각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사람들의 인생 스토리, 유명인들의 비결과 숨겨진 이야기를 담은 프로그램이다. 매주 토요일 오전 8시 55분 방송. /comet568@osen.co.kr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