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좋다' 박수홍 "이윤미 같은 여자면 결혼했을 것"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5.09.19 09: 44

박수홍이 주영훈-이윤미 부부를 부러워했다.
박수홍은 19일 오전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 주영훈-이윤미 부부의 둘째 딸 탄생을 축하해 주고자 집을 방문했다.
파티에서 그는 "이윤미 같은 여자가 있으면 당장 결혼했을 거다. 이렇게 예쁜 두 딸을 낳아 주다니"라고 감격했다.

이어 그는 "이윤미가 이런 여자인 줄 알았으면 내가 사귀었을 거다. 주영훈과 만난 방송에 나도 있지 않았냐. 나는 일만 하고 둘은 눈이 맞았다"고 투덜거려 웃음을 자아냈다.
'사람이 좋다'는 각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사람들의 인생 스토리, 유명인들의 비결과 숨겨진 이야기를 담은 프로그램이다. 매주 토요일 오전 8시 55분 방송. /comet568@osen.co.kr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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