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구 처리하는 체이스 어틀리
OSEN 곽영래 기자
발행 2015.09.19 12: 06

19일(한국 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2015 메이저리그' LA 다저스와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의 경기가 열렸다.
다저스 체이스 어틀리가 타구를 처리하고 있다.
류현진은 이날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와 홈경기에 앞서 가진 인터뷰에서 “며칠 전에도 아프지 말고 LA에서 보자고 했는데 부상을 당하고 말았다”면서 아쉬움을 금치 못했다. 하지만 강정호가 빨리 회복할 수 있을 것이라는 믿음을 표하면서 “내년 시즌 양팀간 맞대결에서는 꼭 만나도록 하자”고 기원했다.

현재 어깨 수술에서 재활 중인 류현진은 예정된 프로그램에 따라 복귀준비를 착실하게 진행하고 있으며 “9월 말이나 10월 초에는 볼을 던질 수 있을 것”이라고 다시 한 번 확인했다.
이날 LA 다저스는 잭 그레인키를 피츠버그는 제프 로크를 선발로 내세웠다./ youngra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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