켄리 잰슨,'9회는 내가 막아줄게'
OSEN 곽영래 기자
발행 2015.09.19 14: 40

LA 다저스가 피츠버그 파이어리츠를 4연패로 몰아 넣으면서 디비전 시리즈 우승에 한 걸음 더 다가갔다.
다저스는 19일(이하 한국시간)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피츠버그와 홈경기에서 6-2로 승리했다.
다저스는 피츠버그 전 6연패를 탈출하면서 시즌 85승 61패를 기록했다. 내셔널리그 디비전 시리즈 2번 시드 경쟁을 벌이고 있는 동부지구 1위 뉴욕 메츠와 승차도 1.5게임차를 유지했다.

4연패에 빠진 피츠버그는 시즌 87승 60패를 기록하면서 와일드카드 결정전 홈필드 어드밴티지도 위협받게 됐다. 이날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 홈경기에서 8-3으로 승리한 와일드카드 레이스 2위 시카고 컵스와 승차가 1.0게임차로 좁혀졌다.
다저스 켄리 잰슨이 역투하고 있다./ youngra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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