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드 씨엔블루가 독보적인 음악성을 자랑하며 성공적으로 컴백했다.
씨엔블루는 19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 신곡 '롤러코스터'와 '신데렐라'로 컴백무대를 꾸몄다.
이날 씨엔블루는 6년차의 내공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여유로운 무대매너와 안정적인 가창력으로 편안한 무대를 만들어냈다.
씨엔블루의 정규 2집 ‘투게더(2gether)’의 타이틀곡 ‘신데렐라’는 일렉트로닉 요소가 가미된 댄서블한 팝록으로, 정용화가 작사·작곡은 물론 편곡까지 참여해 음악적 기량을 입증했다. 또 지금까지 씨엔블루 음악과 다른 스타일의 흥겨운 리듬과 디스코풍 사운드로 대중을 사로잡고 있다.
씨엔블루의 새 앨범은 발매와 동시에 홍콩,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필리핀, 싱가포르, 대만, 태국 등 총 7개국 아이튠즈 차트 정상을 차지하며 전 세계 팬들의 관심을 입증했다. 또 국내 음반판매량 집계 사이트인 한터차트 1위를 줄곧 유지하며 국내외에서 성공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
씨엔블루는 신곡 ‘신데렐라’로 국내 한터차트 및 중국 인위에타이 V차트 정상에 오르는 등 한국과 중국을 아우르는 탄탄한 인기를 다져가고 있다.
한편 이날 '쇼! 음악중심'에는 전진, 플라이투더스카이, 씨엔블루, 레드벨벳, 제시, 노지훈, 몬스타엑스, 소나무, 세븐틴, 에이프릴, 빅스타, 벤, 업텐션, 투아이즈, 비트윈, 하트비, 다이아가 출연해 무대를 꾸몄다./joonamana@osen.co.kr
'음악중심'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