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자매 소녀시대와 레드벨벳이 음악방송에서 나란히 1위와 2위를 기록했다.
소녀시대는 19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 '라이언 하트' 1위를 차지했다.
'라이언 하트'는 60년대 미국의 복고풍 정서를 회상할 수 있는 곡으로 편안하고 귀에 익은 멜로디 라인이 특징이다. 여자친구를 옆에 두고도 계속 다른 여자에게 한 눈을 파는 야생마 같은 남자를 '라이언(사자)'에 비유해 표현아 재치 있는 곡이다.
앞서 소녀시대는 지난달 25일 케이블채널 SBS MTV '더쇼'를 시작으로, 26일 MBC 뮤직 '쇼! 챔피언', 27일 Mnet '엠카운트다운', 28일 KBS 2TV '뮤직뱅크', 29일 MBC '쇼! 음악중심', 30일 SBS '인기가요', 9월 3일 다시 '엠카운트다운',4일 '뮤직뱅크', 6일 '인기가요', 10일 '엠카운트다운', 11일 '뮤직뱅크', 그리고 13일 '인기가요'에서 총 12번의 1위 자리를 꿰차며 '넘사벽 걸그룹'임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라이언 하트'는 60년대 미국의 복고풍 정서를 회상할 수 있는 곡으로 편안하고 귀에 익은 멜로디 라인이 특징이다. 여자친구를 옆에 두고도 계속 다른 여자에게 한 눈을 파는 야생마 같은 남자를 '라이언(사자)'에 비유해 표현아 재치 있는 곡이다.
앞서 소녀시대는 지난달 25일 케이블채널 SBS MTV '더쇼'를 시작으로, 26일 MBC 뮤직 '쇼! 챔피언', 27일 Mnet '엠카운트다운', 28일 KBS 2TV '뮤직뱅크', 29일 MBC '쇼! 음악중심', 30일 SBS '인기가요', 9월 3일 다시 '엠카운트다운',4일 '뮤직뱅크', 6일 '인기가요', 10일 '엠카운트다운', 11일 '뮤직뱅크', 그리고 13일 '인기가요'에서 총 12번의 1위 자리를 꿰차며 '넘사벽 걸그룹'임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신인 걸그룹 레드벨벳의 기세도 무섭다. 이날 2위를 차지한 레드벨벳 또한 앞서 음악방송에서 트로피 3개를 기록하며 선배 팀 소녀시대와 선두를 다투고 있다.
한편 이날 '쇼! 음악중심'에는 전진, 플라이투더스카이, 씨앤블루, 레드벨벳, 제시, 노지훈, 몬스타엑스, 소나무, 세븐틴, 에이프릴, 빅스타, 벤, 업텐션, 투아이즈, 비트윈, 하트비, 다이아가 출연해 무대를 꾸몄다./joonamana@osen.co.kr
'음악중심'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