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베' 리키김이 하와이에서 거주 중인 형과 동생을 소개했다.
19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오 마이 베이비(이하 '오마베')'에서는 할머니를 만나기 위해 하와이로 떠난 태남매와 리키김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오랜만에 만난 모친에게 "왜 이렇게 예뻐졌냐"라며 뽀뽀한 리키김은 이어 부친과 형제들을 소개했다.
부친의 이름은 프란시스, 첫째 형은 데이빗, 막내 동생은 앤드류고 태남매와 비슷한 또래의 조카 타일러와 카메론도 있었다. 이들은 모두 리키김 못지 않은 훈훈한 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오마베'에는 리키김-류승주, 손준호-김소현, 김태우-김애리, 임효성-유수영 부부가 출연한다. / jsy901104@osen.co.kr
'오마베'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