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베' 리키김·태남매, 헬기타고 하와이 절경 감상..'감탄'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5.09.19 17: 41

'오마베' 리키김과 태남매가 헬기를 타고 하와이의 절경을 감상했다.
19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오 마이 베이비(이하 '오마베')'에서는 태남매와 함께 하와이 헬리콥터 투어에 나선 리키김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리키김은 "어렸을 때부터 헬기투어를 해보고 싶었다"라고 밝힌 것처럼 태남매보다 들뜬 모습을 보였다. 이어 나란히 헬기에 탑승한 리키김과 태남매는 헬기 아래를 내려다보며 아름다운 풍경에 연신 감탄사를 늘어 놓았다.

특히 태오는 "여기 구름빵이 있다"고 남다른 표현력을 자랑했고, 태린은 용암이 흐르는 모습을 보고 "가만히 있는데 송아지 불타면 어떻게 하냐"며 착한 마음씨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진 인터뷰를 통해 리키김은 "이 추억은 죽을 때까지 기억할 것 같다. 태오도 그 날을 기억했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오마베'에는 리키김-류승주, 손준호-김소현, 김태우-김애리, 임효성-유수영 부부가 출연한다. / jsy901104@osen.co.kr
'오마베'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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