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베' 라율, 카메라 삼촌도 챙기는 세심함..낯가림 '극복'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5.09.19 17: 57

'오마베' 라율이 카메라 스태프까지 챙기는 세심함을 자랑했다.
19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오 마이 베이비(이하 '오마베')'에서는 외할머니와 함께 구례 5일장을 찾은 라둥이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라둥이는 구례 5일장의 뻥튀기 가게를 찾아 갓 튀겨낸 뻥튀기를 선물 받았다. "할머니도 드려라"라는 엄마 슈의 말에 할머니에게 다가가 뻥튀기를 건넸다.

또한 라율은 곧바로 자신을 찍고 있던 카메라 삼촌에게도 과자를 건네는 모습으로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오마베'에는 리키김-류승주, 손준호-김소현, 김태우-김애리, 임효성-유수영 부부가 출연한다. / jsy901104@osen.co.kr
'오마베'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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