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도' 엄정화, 광희 지원군으로 특별 출연..'부자 누나'
OSEN 정준화 기자
발행 2015.09.19 19: 01


 '무도' 광희가 앞서 식스맨 특집에서 경쟁했던 후보자 홍진경에게 지원을 부탁했다.

19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무한도전'(이하 무도)에서는 '생활계획표' 특집이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영동고속도로 가요제'에 이어 '배달의 무도'까지 연이은 큰 특집으로 지친 멤버들을 위해 각자가 원하는 하루를 보낼 수 있는 시간이 주어졌다. 멤버들이 6개월 전 미리 작성했던 생활 계획표가 공개됐고, 멤버들은 다양한 계획과 목표를 이뤄나가기 위해 나섰다.

이날 미션 시작에 앞서 제작진은 멤버들에게 경비를 모두 지급하겠다고 약속했다. 그런데 모두에게 같은 금액이 지급됐다. 금액도 1만원으로 하루를 생활하기에는 부족했다.

이날 미션 중 멤버들은 한 차례 지인 찬스를 쓸 수 있었고, 광희는 홍진경을 불러냈다. 홍진경은 광희에게 "너만 잘 먹고 잘 사니까 좋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홍진경은 그에게 밥을 사줄 지인을 불렀다 그 주인공은 엄정화. 엄정화는 밝은 표정으로 등장해 광희와 홍진경과 식사를 즐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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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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