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 대지진이 일어났다
19일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디데이'(극본 황은경, 연출 장용우) 2회분에서는 서울에 대지진이 일어난 내용이 그려졌다.
해성(김영광 분)은 지나(윤주희 분)와 함께 밥을 먹던 중 갑작스럽게 구조물이 가게를 덮쳤고 가스폭발의 위험이 있어 두 사람은 급하게 가게 밖으로 탈출했지만 곳곳에서 구조물이 쓰러지고 폭발이 일어났다. 서울에 지진이 시작된 것이다.
타워 크레인이 도로로 쓰러졌고 교통사고가 났다. 수많은 부상자가 생겼고 해성과 지나, 똘미(정소민 분)는 부상자를 치료하기 시작했다.
또한 소방서에서 대거 출동했고 출동한 현장은 아수라장이었다.
한편 '디데이'는 서울 대지진, 처절한 절망 속에서 신념과 생명을 위해 목숨 건 사투를 벌이는 재난 의료팀의 활약상을 그린 드라마. 매주 금, 토 오후 8시 30분 방송./kangsj@osen.co.kr
JTBC '디데이' 화면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