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이태성♥강한나, 비상구서 '진한 키스'…CCTV 보며 '브이'

이태성과 강한나가 진한 키스를 나눴다.

19일 방송된 MBC 주말극 '엄마'에서 김강재(이태성 분)는 애인 강유라(강한나 분)의 직장에 찾아왔다. 그리고는 비상 계단쪽으로 그를 끌고 갔다.

두 사람은 사람들의 눈을 피해 키스했다. 강유라는 CCTV를 가리켰지만 김강재는 '쿨'하게 카메라를 보며 브이 자를 그렸다.

강유라는 곧 해외로 출장을 떠난다는 김강재에게 더 진한 입맞춤을 했다.

'엄마'는 홀로 자식들을 키우며 모든 것을 희생한 엄마가 '효도는 셀프'라면서도 유산은 받겠다는 괘씸한 자식들을 향해 통쾌한 복수전을 펼치는 이야기를 그린다. /comet568@osen.co.kr

'엄마'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