맷 데이먼이 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19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는 맷 데이먼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맷 데이먼은 “영화 촬영 대부분을 혼자 연기해야한다는 게 힘들었지만 재밌었다”고 말했다.
이어 “맞장구를 치거나 대답해줄 상대 배우가 없었다. 연기생활에 있어 새로운 도전이었다”고 덧붙였다.
또 맷 데이먼은 영화 속 나온 춤을 추는 장면에 대해 “집에서도 평소에 가족과 춤을 춘다”고 전했다.
또한 맷 데이먼은 ‘딸바보’로 불리는 것에 "마음에 든다. 맞는 말이다. 아빠라면 딸을 위해 뭐든 한다"라고 애정을 드러냈다./jykwon@osen.co.kr
‘연예가중계’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