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르모트PD가 시작과 동시에 몸개그를 펼쳤다.
19일 방송된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MLT-11(이하 마리텔)'에서 댄서 박지우는 탱고를 가르쳐 주겠다며 '몸치' 제자 모르모트PD를 불렀다.
그는 모르모트PD에게 방실이의 노래를 틀어 줄테니 느낌을 표현해 보라고 했다. 모르모트PD는 음악에 맞춰 덩실덩실 춤을 춰 보는 이들을 배꼽잡게 했다.
'마리텔'은 스타들이 실시간 인터넷 방송으로 팬들과 소통하며 진행하는 포맷이다. 이날 방송에는 김구라, 오세득, 박지우, 차홍, 하연수가 헤어디자이너 차홍이 출연했다. /comet568@osen.co.kr
'마리텔'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