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딸금사월’ 또 최고 시청률 경신..20% 고지 보인다
OSEN 박진영 기자
발행 2015.09.20 07: 58

‘내 딸 금사월’이 또 다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20일 오전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지난 19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내 딸 금사월’(극본 김순옥, 연출 백호민) 5회는 전국기준 18.4%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14일 방송분이 얻은 17.8%보다 0.6%포인트 상승한 수치로, ‘내 딸 금사월’은 매회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고 있다. 이 같은 추세라면 이날 22.5%의 시청률로 주말극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는 KBS 2TV ‘부탁해요 엄마’와의 경쟁이 더욱 치열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애인있어요’는 5.7%를 기록했다. /parkjy@osen.co.kr
‘내 딸 금사월’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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