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이 시청률 상승 속 토요일 예능프로그램 전체 1위를 수성했다.
20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9일 방송된 ‘무한도전’은 전국 기준 14.9%를 기록, 동시간대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8.8%), SBS ‘질주 본능 더 레이서’(2.7%) 등을 제치고 1위를 나타냈다.
이는 이날 방송된 토요일 예능프로그램 중 가장 높은 기록이다. 앞서 지난 12일 방송에서 14.8%를 보였던 ‘무한도전’은 시청률이 크게 변동하지 않은 가운데 토요일 예능프로그램 왕좌 자리를 놓치지 않았다.
이날 ‘무한도전’은 생활 계획표 특집으로 멤버들이 계획한대로 1만 원으로 하루를 보내는 과정이 담겼다. / jmpyo@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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