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사' 추자현 "배우로서 지금도 여유가 없다"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15.09.20 08: 36

배우 추자현이 배우로서 여유가 없다고 말했다.
추자현은 20일 오전 방송된 SBS ‘잘 먹고 잘 사는 법, 식사하셨어요?’(이하 ‘식사하셨어요’)에서 "여유가 생긴지 얼마나 됐어요?"라는 질문에 "아직도 여유가 없다"고  답했다.
이어 추자현은 "신인 때에 비해 실수가 줄어들었을 뿐이지 여유는 아직도 없다"며 "저를 믿어주셨던 분들에게 실망을 주지 않기 위해 열심히 대본을 본다"고 배우로서 최선을 다하는 자세를 드러냈다.

한편 '식사하셨어요'는 밥상이 바뀌면 인생이 바뀐다는 주제 아래, 소박한 밥상에 치유되고 용기를 얻는 교양 프로그램이다./ pps2014@osen.co.kr
[사진] ‘식사하셨어요’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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