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강성민이 지난 18, 19일 열린 ‘2015 머슬마니아’에서 클래식 부문 1위에 올랐다.
머슬마니아 대회는 전 세계 25개국에서 개최되는 보디빌딩&피트니스 대회로 운동으로 몸을 가꾸는 수많은 사람들의 꿈의 무대이다. 그간 많은 스타들이 머슬마니아에 출전하기도 하고 머슬마니아 출신 스타들이 다수 배출되며 ‘2015 머슬마니아’의 열기가 여느 때보다 뜨거웠다
그러한 머슬마니아에서 강성민은 쟁쟁한 후보 중 클래식 부문 1위를 차지하였다. 이에 공개한 트로피 인증샷에서 기쁨을 감추지 못하며 환한 미소를 보였다.
강성민은 현재 MBC 일일드라마 ‘딱 너 같은 딸’에서 의사 강현우 역을 맡아 사랑에 서툰 모습을 보이다 최근 조금씩 맘을 열며 시청자들의 애간장을 녹이기도 하였다.
이렇듯 강성민은 바쁜 드라마 일정을 소화하면서도 ‘머슬마니아’ 출전을 위하여 매일매일 운동을 거르지 않으며 불굴의 의지를 보였다고 전해졌다.
평소 조각 같은 외모에 탄탄한 연기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강성민은 이번 머슬마니아를 통해 철저한 자기관리를 하고 있다. / jmpyo@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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