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갓세븐(GOT7)의 멤버 잭슨이 KBS 2TV '출발드림팀' 촬영 중 발목 부상을 당했다.
잭슨의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0일 OSEN에 "잭슨이 '출발드림팀' 촬영 중 발목에 부상을 당했다. 병원에서는 1주일에서 2주 정도 반깁스 상태로 치료를 해야한다고 말한다"고 밝혔다.
이어 오는 29일 컴백 일정에 변동이 없는지를 묻는 질문에는 "지켜봐야겠지만, 시간이 있으니 (컴백에) 차질이 없도록 노력을 해야한다"고 밝혔다.
잭슨은 이날 오후 6시 경주에서 열리는 '한류드림콘서트' 무대에는 오르지 않는다. 다만 SBS '인기가요'에는 출연할 예정.
한편 갓세븐은 오는 29일 오는 29일 새 앨범 'MAD'의 음원을 공개하고 30일 앨범을 발매한다. /eujene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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