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손호준이 12년간 같은 차를 탄 아버지에게 최근에 차 선물을 했다고 말했다.
그는 20일 방송된 MBC 연예정보프로그램 ‘섹션TV 연예통신’에서 “아버지가 12년간 한 차를 탔다”라면서 “그래서 최근에 바꿔드렸다”라고 뿌듯해 했다.
이어 손호준은 “성동일 선배님이 어떻게 돈을 써야 하는지, 관리하는 방법을 많이 알려주셨다”라고 고마워했다.
한편 연예정보프로그램인 ‘섹션TV 연예통신’은 현재 방송인 김국진과 배우 임지연이 진행을 맡고 있다. / jmpyo@osen.co.kr
[사진] ‘섹션TV 연예통신’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