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이지현 "아빠에 문자 메시지 한 번도 못 받았다"
OSEN 박진영 기자
발행 2015.09.20 17: 14

이덕화 딸 이지현이 스마트폰 사용법 강좌에 나섰다.
20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아빠를 부탁해’에서 이지현은 아빠 이덕화에게 스마트폰 사용법을 가르쳐 드렸다.
이덕화의 휴대폰은 오로지 전화 받고, 거는 용. 이에 이지현은 “아빠에게 답장을 한번도 못 받았다. 보실 줄은 아는데 답장이 없다”고 말했다.

이에 이지현은 이덕화에게 문자 보내는 방법을 가르쳐 주며 “답장을 한 번만 보내줘”라고 했다. 이덕화는 귀찮다고 하면서도 열심히 문자 보내는 방법을 배워 눈길을 모았다.
‘아빠를 부탁해’는 아빠와 딸의 관계를 들여다보는 관찰 예능프로그램으로 이경규 이예림, 조재현 조혜정, 이덕화 이지현, 박준철 박세리 부녀가 출연하고 있다. /parkjy@osen.co.kr
[사진] ‘아빠를 부탁해’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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