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소녀시대와 사랑이가 뷰티살롱 삼매경에 빠졌다.
20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이 돌아왔다') 96화에서는 '넌 나의 슈퍼스타'라는 부제로 송일국, 이휘재, 엄태웅, 추성훈, 이동국 가족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아빠 추성훈과 함께 소녀시대 대기실을 방문한 사랑이는 언니들의 사랑과 애교에 연신 미소를 지었다. 이후 소녀시대는 사랑이의 손에 네일을 해주고, 헤어스타일을 변신시켜 사랑이를 행복하게 만들었다.
이후 사랑이만을 위한 깜짝 소녀시대 미니 콘서트가 펼쳐지며 '택시'로 춤과 노래를 사랑이와 함께 하며 보는 이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 gato@osen.co.kr
[사진] '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처.